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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 불 끈 상근예비역에 경찰 감사장 수여

 

육군 3260부대 1대대 소속 상근예비역 김우진(20`사진 가운데) 씨가화재확산을 막은 공로로 안동경찰서로부터감사장을 받았다.

 

김 씨는 7일 오후 7시 10분쯤안동시 옥동 신촌식당앞을 지나가다 식당 안에서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들어가서 주인과 함께 화재를 진화했다. 불을 끄던 도중 연기에 질식된 김 씨는 출동한소방대원에 의해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도 했다. 김 씨는 "위급한 상황이라 우선 불부터 끄고 보자는 생각만 해서 연기에 질식된 줄 몰랐다"며 "또다시 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"이라고 말했다.

 

기사 링크 : http://www.imaeil.com/sub_news/sub_news_view.php?news_id=39389&yy=2014#axzz3HXGLAFG7

육군56사단 상근예비역 변호사 시험 합격
 

육군56사단 상근예비역 병사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. 이문2동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 중인 김용빈(사진·32) 일병은 최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. 
김 일병은 한국외대와 같은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뒤 입대를 했으나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됐고 결국 변호사 시험 관문을 통과했다. 
대학생인 어린 아내에게 가정과 두 아들을 맡기고 군에 입대한 김 일병은 지난해 9월부터 준비했다.

이러한 김 일병을 위해 김세겸 이문2동대장은 점심시간과 주말에도 사무실에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줬다. 
김 일병은 “인생 종합대학인 군대에서 끈끈한 전우애와 인생의 꿈을 성취한 값진 보석들을 발견하게 됐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
 

기사 링크 : http://kookbang.dema.mil.kr/kookbangWeb/view.do?parent_no=5&bbs_id=BBSMSTR_000000000004&ntt_writ_date=20140416

방황하는 20대 예비역 삶의 목표 잡아준
‘삼촌 리더십’

 

안산의 한 예비군 동대장이 젊은 나이에 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20대 상근 예비역 군인의 마음을 움직여 삶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한편 검정고시에 통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보살펴 우리 사회의 따듯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.
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제51보병사단 돌풍대대 월피2동 이재만 동대장(54).
이 동대장은 지난 2010년 7월 월피2동대장으로 부임하고서 지난해 4월 동대 상근 예비역으로 전입한 서현성 상병(22)과 인연을 맺게 됐다. 하지만 이 동대장의 눈에는 서 상병의 매사 적극성을 띄지 못한 태도가 보였고, 서 상병에 대해 좀 더 알아본 결과, 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한 이후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있음을 인지했다.

 

기사 링크 : http://www.kyeongg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87879

자랑스러운 상근예비역 전우들의 모습입니다! 충성!

상근예비역 전우회 중앙회 : 서울시 마포구 광성로 6길 44 (신수동 85-20) 102호

Tel : 010-4111-7184   Fax 02-411-7184 copyright (c) 2014 allright reserve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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